나름 my favorite foods^^*
일기 적어볼까?? 당분간은 일기로 포스팅을 땜빵할 예정이다. 왜? 귀찮으니깐. 포스팅 주제로 먹을 것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살 찔 걱정만 없다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게 먹을꺼다. 하지만, 먹으면서 걱정인게 바로 하나. 살찌면 어떡하지다. 그런데, 먹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먹는다.
그걸 생각하면서 먹어서 내가 안먹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들 하시나요? 지금부터는 제가 너무 좋아라하는 음식들을 소개해 올릴려고 합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이런 음식들을 너무 좋아해서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살이 찐다는 그런 불안감만 없다면 아마도 한도껏 다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자::
예전에 내가 피자를 못먹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지금이야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지만, 처음에는 치즈가 입맛에 안 맞아 거의 못먹었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 피자의 맛을 알려준 것은 바로, 미스터피자덕이다. 고마운건지 안고마운건지 잘 모르겠다. 거기다가 씬피자에 화덕피자, 고로곤졸라 피자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이며, 찾아서 먹을 정도다.
다음 메뉴는 바로 스파게티이다.
다른 외국음식은 절대 처음부터 입맛에 맞지 않았던 토종 한국 입맛이었던 나.. 하지만, 스파게티,파스타와의 만남은 예외였다. 그냥 처음부터 너무 맛있고 진짜 맛있고, 몇 번씩 먹어도 될만큼 최상의 맛이었다. 어떤 파스타 소스와도 나랑 제일 잘 맞고, 길죽하게 나온 스파게티 면발은 처음 먹어봤을때도 완벽하게 내 입에 잘 맞았다.
다음은 스테이크..ㅋㅋ
너무 좋아하지만,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하는 음식이다. 그러게.. 쉽지 않지.. 비싼건 얼마나 비싼지 가격이 후덜덜. 하지만, 맛나긴 하다. 집에서 구우면 절대 그런 맛이 안나. 가끔씩 목살 같은 거 사서 구워봐도 그런 맛이 안나.. 하기야 집에서 구워도 똑같이 맛이 난다면, 누가 나가서 비싼 돈 주고 사먹겠어?? 그치??
다음은 볶음밥..
역시 문제는, 칼로리, 볶음밥에는 칼로리가 참 많다. 그럼에도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 김치볶음밥, 참치볶음밥, 야채볶음밥, 햄볶음밥.무슨 재료든 밥넣고 간장넣어서 볶으면 되니깐 진짜 많은 메뉴들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볶음밥은, 해산물볶음밥, 약간 매콤하게 만들어서 먹는 걸 완전 좋아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절대 매콤하게 안되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무슨 소스를 넣어야. 사먹는 것처럼 매콤할까???
다음은 비빔밥
내가 살찐 이유를 알겠다. 나는 이렇게 탄수화물류를 좋아하는구나. 아까 스테이크를 빼고는 모두 탄수화물 덩어리다. 진짜 많이 좋아하는구나. 사실 비빔밥은 최고다. 아무 나물이나 넣어서 그냥 스윽 비벼 먹으면 한끼니 뚝딱..하지만, 그렇게 맛도 있고..편하기도 하다.
마지막을 라면이다..사진의 라면은 전국민의 사랑한는 불닭볶음면이다. 이 사람은, 약간 국물이 있게 해서 만들었는데, 그러면 덜매울라나??
맛있게 먹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