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비즈니스 오키나와호텔 딱인듯~~

저에게 오키나와는 아직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섬입니다.ㅎㅎㅎ 언제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라하는 곳이지요. 처음 제가 오키나와라는 곳을 알았던 것은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서입니다. 아마도 저와같은 분이 많았을듯, 그 당시에 여행사에 "오키나와"상품패키지가 어마어마하게 나갔다고 했던것 같아요 "일본 방사능"때문에 다들 일본 여행을 갈까 말까 할때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여하튼 이렇게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곳이 참 드문 것 같아요. 일본속의 제주도라고 하느 오키나와 호텔 예약할때 참조하시라고 몇군데 안내해드립니다.

말이 일본으 제주도이지, 우리나라 제주도보다는 훨씬 더 조용하고 복잡지가 않다고 하더라구요.-안가본 1인- 물론, 성수기때에 어느정도 사람들이 있겠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여기가 중국인가 우리나라인가 헷갈릴 정도로 너무 복잡해요..ㅠ.ㅠ 그리고 어마어마한 물가.. 물론, 관광지가 다 그렇긴 해도, 가서 몇박하고 몇 끼니 해결하면 참 비싼 금액이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돈이면 외국갔다온다고 하지요. 맞는 말입니다.ㅠ.ㅠ 하지만, 또한 우리나라에서만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일장일단이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오키나와이야기하다가 제주도로 흘러가버렸네요. 아직까지 때묻지 않는 자연경관이 숨쉬는 아름다운 오키나와호텔 할인 예약을 할수 있는 곳이 없는지 살펴도보고, 또 괜찮은 곳은 ㅓㅇ딘가 알아보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오키나와리조트로 작성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요. 뭐, 예전에 한번 찾아본 기억도 있고, 처음 갈때는 자유여행을 많이 할꺼라서 그렇게 비싸고 좋은 리조트는 필요없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뺐습니다. 3박정도하실 예정이시라면 일박정도는 리조트빌려서 푹 쉬고 잘 놀다 오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여하튼 오키나와호텔 추천해준 곳들로 알아봅니다.

1. Smile Hotel Okinawa NAHA 

나하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관광을 가시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딱 알맞은 정도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슬슬 금액 알아봅니다. 참, 친구랑 같이 놀러갈꺼라서, 일단은 트윈룸이나 혹은 더블룸 으로 찾아봤어요.

그 친구나 나나 호텔 조식을 매우 사랑하는 고로 조식포함한 걸 찾아보니,  70158원입니다. 

두번째도 역시 비즈니스 호텔..그러니깐 저렴하겠죠??

APA Hotel NAHA :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라고 하네요~~ 시내에서는 가장 큰 호텔이라고 합니다.

조식포함해서 세미더블룸은 조금 작을것 같은데..음, 트윈룸, 조식포함으로 찾아보니, 십만원이 넘는군요..ㅠ.ㅠ 에혀, 리조트가 아닌데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죠?? 여자둘은 세미더블룸 괜찮지 않을까요??

세번째는 best western naha 호텔입니다.

시내중심에 있어서 쇼핑이나 여러가지 활동을 즐기시기에는 편하다고 하네요.

조식포함 트윈은 아마도 113,600원이네요.  그런데, 설마 저기에 x2해서 결제해야하는 건 아닐까요?? 이건예약을 통해서 확인해봐야 할듯.. 왜냐먄 다른 세미더블베드가 트윈보다 더 비싸거든요..아마도 그정도는 해야할듯 싶네요...ㅠ

Mercure hotel okinawa naha -  츠보가와 모노레일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한 장점이 있네요. 주로 시내관광쪽으로 포커스를 맞춘다면 썩 좋을 위치네요. 그리고 생긴지도 얼마 안되어서 매우 깨끗하고 시설도 당연히 좋겠지요? 많은분들이 강추하시는 곳이더라구요. 해변가 리조트를 이용하실게 아니라면 전 여기서 정할라구요~

가격은 역시 위치따라 가는군요.. 제법 비싸군요. = 조식포함해서 트윈룸은 127899원 정도합니다. 그나저나 Hollywood 룸 타입은 뭘까요?? 조금더 작을라나요?

이ㅁ번에는 룸 타입 딱 하나 있는 Tokyo daiichi hotel naha city resort *오키나와 와싱턴 호텔입니다.

괜찮은것 같은데요.. 워낙에 설명이나 라는 내용이 없어서 그렇긴 한데.. 조식포함해서 101,232원 나쁘지 않은것 같군요.

이번 호텔은 Okinawa miyako hotel입니다.

수리언덕에서 야경을 볼수 있는 시티호텔이라네요~ 아무래도 교통은 좀 불편할듯 싶네요~

트윈이 있어요..ㅋㅋㅋ 조식포함해서 134,9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키나와호텔 추천해드리는 곳은 CHISUN resort naha 입니다.

유일하게 스탠다드룸만 조식포함해서 팔고있는데요. 가격은 89.310원입니다. 무지 저렴하네요..

여기도 위치가 매우 좋아요~

역시나 어디에나 기준이라는 게 있나봅니다. 편하고 깔끔하고 넓은 곳은 비싸고, 조금 떨어져있고, 좁은 곳은 조금 저렴하고 그러네요.ㅎㅎㅎ 일단 오키나와는 2박정도를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돌아오는 혹은 도착하는 비행기시간에 맞춰서 1박은 약간 가격대가 높은 곳에서, 나머지 1박은 저렴한데서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3박하시면, 뭐 본인들의 예상되는 금액에 맞춰서 하시는 것이 비용면에서 세이브하는 것 같군요. 여하튼 숙소는 언제나 고민되는 항목입니다. 주로 비지니스급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저렴하게 주로 자유여행가실분들에게 강추드리는 곳입니다. 한두곳을 제외하고는 위치도 나쁘지 않는 것 같네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