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키우기 게임 시작 요기 서버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 7. 24. 15:58
아주 간만에 킬링타임용, 우리나라말로 하면 시간 죽이기 게임인 지렁이 키우기 게임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는 이 지렁이 키우기 게임 시작해보는게 탁월할것 같네요
제가 나름대로 요런 플래시게임에는 약간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지렁이 키우기 게임 시작해보니 은근히 시간 잘하고 지겨운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무조건 구슬 빛 같은걸 먹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서버에 들어가서 넷상에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니깐 은근 경쟁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재밌더라구요.
오른쪽 위에는 랭킹들이 보이구요. 왼쪽 아래에는 현재 나의 length와 랭킹이 뜨더라구요.
자꾸 먹는 건 좋은데, 이게 몸이 가벼워지는 빛같은 것을 먹어야하는데, 그게 은근히 찾기도 어렵고 먹기도 어려워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러면 작은 지렁이한테 먹혀요.ㅎㅎㅎ 먹힌다기 보다는 마치 뱀장어 처럼. 부르르 산화가 되는 그런 아픔이 지렁이 키우기 게임의 아픔이라면 아픔이랄까?
하지만 해보면 은근슬쩍 재밌구요. 같은 서버에 들어온다면 친구들도 만날수 있다는 최상의 장점인듯, 이제 슬슬 지겨워지는 오후 시간 지렁이 키우기 게임 시작으로 우리 한번 불꽃처럼 일어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