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장미소녀 캔디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는 들장미소녀 캔디 노래 주제곡






우리 시대를 살아온 소녀들에게 들장미 소녀 캔디는 진정 어떤 만화인가?? 되집어 생각해본다. 우연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뒤적거리다가 내가 아주 어렸을때, 사실 거의 기억도 안나는 그 시절에 저녁 시간만 되면, 아니면, 일요일 아침만 되면 쪼르르 달려나와서 보았던 만화가 생각이 났다. 


그시절 만화가 뭐가 있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다 기억난 만화.. 바로, 들장미 소녀 캔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면, 이게 그냥 캔디 캔디야라고도 있었고, 들장미 소녀야~라도 있었는데 두 개의 차이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여하튼 캔디만화는 순정만화의 최고봉이었다고 과감히 말할수 잇다.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아이들이 볼만한 프로가 많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 들장미소녀 캔디도 그리 어린아이들이 볼 만한 내용은 좀 아니었던거 같다. 누가 이걸 수입해서 보여줬는지는 몰라도, 커서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눈에서는 조금 거슬리는 내용도 제법 있었던거 같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본인들의 흡수할 수 있는 것만, 이해할 수 있는 것만 가져가는 것이니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캔디를 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말할수 없었던 그시절.. 꿈같은 어린시절. 그때는 세월이 너무도 안가고, 학교도 지겹고, 숙제도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다 큰 지금도, 세월은 너무 잘 가고, 회사도 지겹고, 보고서도 지겹다..지금은 그 어린 시절이 그리운거 보면, 먼 훗날 오늘이 그리울테지??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요즘 같은 좋은 시절에 사는 게 너무 좋다. 유투브만 들어가면 없는게 없다.






들장미소녀 캔디 주제곡덕에 오랜만에 어린시절에 짧은 기억을 되새겨볼수 있엇다.. 하이..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