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확 풀린 날씨



3일전에 엄청 춥다고, 난리도 아니라고 일기를 썼는데, 만 3일만에 완전 따땃해졌다. 햇빛 좀 나고, 바람 안부니깐 이렇게 따뜻할수가.ㅋㅋㅋ 그저께 저녁부터 확 풀린 날씨는 어제 낮에도 그렇게 따뜻했다. 심지어 장갑을 안끼고도 밖을 외출할수 있을 정도가 되더군. 대박, 하루만에 그렇게 풀릴수가 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그런데 그 상상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기한 일이지요?? 여하튼 오늘부터는 넘나리 따뜻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