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는 것은 참 어려워



나에게 숙원 사업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좋은 의자사기, 하루종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나, 회사에서야 내맘대로 뭔가를 살수가 없으므로 방법이 없지만, 집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거 사면 되니깐, 그런데 그냥 편하게 좋은거는 이쁘지가 안혹, 이쁜것은 편하지가 않고, 편하게 좋고 이쁜거는 너무나 비싸고.. 늘 항상 이런 식이다. 물론 컴퓨터용 의자중에서 솔직하게 이쁜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 날 이때가지 이쁜 회전의자를 못봤다. 솔직하게 좋다고 소문나있는 시X즈 의자도 지금나오는 것보다 조금만 이뻤어도 내가 샀을텐데..작고 이쁜 의자는 또 그다지 질이 좋지 못한것 같다..어렵다..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