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기승전돈!!


이번에 크게 식단을 바꾸면서 내가 새롭게 눈뜬 맛? 첫번째로, 크림치즈, 나는 원래 치즈를 그리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런 발효가 나에게 잘 맞지 않는 편이었거든. 하지만, 그래도 세월이 바뀌니, 조금씩 피자를 먹기 시작한 정도였는데, 이번에 리코타를 제대로 맛을 들였고, 각종 고품질의 크림치즈의 맛에 눈을 떴다.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와 고구마의 조합. 그리고 마지막의 연어회..ㅠ.ㅠ 다 비싸고 좋은거. 이거 다 먹어보려면 나는 또 이렇게 돈을 열심히 벌어야하는 거다. 기승전돈이라고 보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