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한두번 겪어 본 일도 아니다.ㅋㅋㅋ 이 생활을 하면서 이런 일쯤 안당해봤을 줄 아느냐고, 대략 3~4번 정도였던거 같은데, 두어번은 잘 해결이 되었고, 한두번은 해결불가가 된 상태였다가, 그 중 하나는 자기가 알아서 해결이 되었고, 하나는 영원히 내가 버린 셈이었지.
또 이번에 한번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러 ㄴ경험을 통해서 무슨 문제는 없는지 해결을 해보라고하는데, 도저히 이번에는 나로서는 알수없는 일로인해서 생겨난 거라 딱히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문제가 생긴후 3주가 지난 동안 표면으로는 들어나지 않아서 사실은 피부로 느끼지 못했지만, 처음 1-2주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나로서는 2주가 넘어가자 사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 중, 두둥 오늘을 기점으로 완벽히 문제가 제대로 발생이 되었다. 차라리, 마음졸이며 기다리는 것보다는 제대로 결과가 나오니 속은 쉬원하다..ㅋㅋ 그동안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마음 졸였는데, 여하튼 이걸로서 완벽하게 문제발생이 된셈이다. 이제 문제를 풀어봐야하나?? 도대체 뭘로 문제를 풀어야할지. 내가 3주동안 할수 있는 모든일은 다 했느데 말야. 내가 과연 놓치고 있는 건 뭘까?
다친 마음을 달래고자 예쁜 사랑이가 나오는 슈돌을 시청중입니다.
보고있자니 잠시 저의 마음을 가라앉힐수 있게 되네요~
우리 사랑이 어딧나??? 아빠한테 안겨있군요.ㅎㅎㅎ
원래도 추성훈님은 인기가 많았는데, ㅇ요즘은 사랑이 아빠로 완전히 인기높지요?
얼마전에 복귀전까지 우승해서..더더욱~
역시 좋은 일은 계속 우루루 들어오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일본인??ㅎㅎㅎ 야노 시호~
아쉽게도 뒷모습이 찍혔지만..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이쁘고,사실 일본말로도 충분한데, 열심히 한국말을 배우는 모습이 여간 아름답지 않더라구요.
이날은 사랑이의 만 세살,세돌맞은 생일이었어요. 이벤트에 그다지 놀라지 않아서 약간 아쉬웟지만, 아마도 놀라서 그랬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세돌 치고는 말을 너무 잘하는 거 같지 않아요?? 아무래도 여자아이라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우리 이쁜 사랑이 보고나니깐,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좀 사그라지네요.ㅎㅎㅎ 이번에는 삼둥이를 보러가야겠어요. 에혀. 하지만, 오늘은 또한 새롭게 초심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가 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또 잘 살아보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데요. 아무것도 없는데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저니깐요..나님..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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