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 블로그 일기

행복한 부자 블로그 일기 


조카집에 가서..큰조카랑 작은조카랑 잼나게 놀았음.


올해 2학년이 되는 예쁜 큰 조카랑 그동안 못 놀아준거 원없이 놀아준다고 약속을 했었거든.


진짜 한두해만 더 있으면 같이 놀자고 해도 안 놀거라며 문 확 닫고 지 방에 들어갈 텐데..


엄마도 아빠도 아닌, 고모한테 뭐 그리 애정이 있을라구요.


지금 많이 놀아줘야 될것 같아요.



진짜 몇년 남지 않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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