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괜찮은 괌 리조트 이리 많아..헐~

남들 다 간다는 외국여행을 나는 아직 못가봤다. ㅋㅋ. 수년전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 여권을 만들고 그 해 꼭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일이 생겨 그렇게 하질 못했다. 한번 마음을 먹기가 무척 힘든관계로 결국에는 제대로 찾아보지도 가보지도 못하고 몇년이 지나버렸다.

그러다가, 이번에야말로 꼭 가보리라 마음먹고, 어디가 좋을가 고민고민중이다. 크게, 관광가는 거는 국내에서도 안좋아해서 그냥 가서 잘 먹고 잘 놀다 오는 걸 좋아하는 컨셉임..

그래서, 세부나 괌정도로 생각함..

글쎄요. 전문적으로 이런걸 참조하는 곳에서 약 10개를 검색해봤는데요. 그냥 또 한번 보고 닫아버리면, 다음에 또 새삼스럽고, 다른 곳이랑 비교해보기도 하기 위해서 캡쳐를 해봤음.

이런거 정리하는 나는야 소심한  A형임.

처음 보는 곳은 아쿠아 스위트 괌인데.. 처음 들어봄.. 의외로 요금도 괜찮아보임.. 어린 조카들이랑 안가면 별 문제없을 것 같은데.. 어떨지는 제대로 안읽어봐서. 모르겟고, 조식을 포함해서 괜찮아보임.

다음은 괌 리프 앤드 올리브 스파 리조트 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지는 곳인데..평균요금 후덜덜..내가 찾아보니 대부분 많이 비쌈. 괜찮아 보기이기는한데.. 에혀~

그 다음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힐튼 괌 리조트.!!! 

투몬만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를 제대로 조망할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나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룸가가 장난이 아니군요. 

조식을 포함해서 가장 저렴한 것이 딱 요정도입니다. 

니코 호텔, 역시 괌이긴 하군요. 장난아뉨다..ㅠ.ㅠ 아무래도 다른 곳으로 바꿔야할 듯.

원래 제가 너무 가고 싶어라하던 곳,  무엇보다 그냥 리조트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길수 있는 곳. 거기다가 조중석식을 모두 해결할수 잇는 곳이라 엄청 편하고 특히나 나처럼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인곳, 패키지로 나온게 결코 비싼게 아니군요.

쉐라튼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10개정도 알아보니, 다 비쌈.. 쳇~ 흥쳇, 돈만있으면야 고민안하지, 이 정도 비싼곳에 갈려고 마음 먹었으면 고민도 안하지. 그냥 일정맞고 제대로 인곳에 가면 되든거고 이렇게 미친듯이 괌 리조트를 검색할리가 없잖아? 좀 저렴하면서 괜찮은 곳이 없는지 안 찾아봐도 되잖아..뭐~

그래!! 오늘도 이렇게 해보면서 느낀거는 뭐다? 돈을 많이 벌자이자. 그러면 뭐 그냥 아무때나 아무곳이나 가면 되는거니깐. 그게 관건이네~ 다들 공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