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

남들 다 간다는 외국여행을 나는 아직 못가봤다. ㅋㅋ. 수년전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 여권을 만들고 그 해 꼭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일이 생겨 그렇게 하질 못했다. 한번 마음을 먹기가 무척 힘든관계로 결국에는 제대로 찾아보지도 가보지도 못하고 몇년이 지나버렸다.

그러다가, 이번에야말로 꼭 가보리라 마음먹고, 어디가 좋을가 고민고민중이다. 크게, 관광가는 거는 국내에서도 안좋아해서 그냥 가서 잘 먹고 잘 놀다 오는 걸 좋아하는 컨셉임..

그래서, 세부나 괌정도로 생각함..

여행 많이 많이 다녀보신들, 홍콩패키지여행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여행 한번 다녀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아니지, 여행 잘 안 다녀보는 분들에게는 그렇다는 거죠. 여행 자주 갔다 오시는 분들은 보면, 잘 알아보고 다니시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홍콩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뭐, 찾아보기는 9월 29일짜리를 찾아보기는 했지만, 날짜는 약간 변동이 있을수 있어요.

어떻게 준비해서 가야지 잘 갔다가 소문이 날런지.ㅎㅎㅎ 소문 까지는 안나도 되구요. 마음먹고 일정만들어서 돈쓰는 건데요. 잘 쓰면 좋잖아요. 그쵸??? 홍콩자체도 처음 가는 거라서 처음에는 배낭여행 같은 자유여행을 골라봤는데 그러면 너무 힘들거라고 다들 말리셔서 일단 홍콩패키지여행으로 마음을 돌렸는데, 한두개가 아닌거에요. 그리고 괜히 저렴하게 올라온 배낭여행도 사실 살짝 땡기기도 해요. 많이 보면 좋지만 체력이 안돼서 갔다 와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여하튼 너무너무 고민이랍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보시고 저와같이 고민좀 부탁드릴께요. 당최 쉽지가 않네요. 일단 목록은 이렇게 가져와봤어요. 그런데 얼마나 종류가 많던지 ㅋㅋㅋ저렴하게 나온것은 주로 배낭여행이구요. 이후 소호관광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렴한것은 옵션이나 쇼핑이 포함되어 잇구요.

그래도 좀 비싸다 싶으면 괜찮은 4성급 호텔이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아주 많이 비싸다 싶으면 옵션관광 모두 포함 혹은 쇼핑 없음 이정도 더라구요. 제가 보고 괜찮은 거 몇개를 찾아본거니 한번 쭈욱 읽어봐주세요.~~ 그리고 괜찮은거 꼭 소개시켜주긔~~

먼저 배낭여행입니다. 마카오로 바로 직항하는 건가보더라구요. 코타이스트리이라는 곳에서 자나보더라구요. 순수 배낭여행이라, 항공권과 호텔만 딱 잡아준거구요. 이하 모든 것들은 제가 알아서 하는 거더라구요. 요것도 좋아보여서 일단 넣어두기는 했어요. 겁도 없지요? 한번도 안가본 곳을 자유여행으로 가겠다니.ㅋㅋ. 말이죠~

두번째는 나름 소호관광 포함된 패키지 입니다.

당연히 옵션있구요. 쇼핑있습니다. 저렴하게 가려고 마음먹으면 요기도 좋을것 같죠?

이번에는 다시 배낭여행인데요. 가격이 앞서와 차이나는 이유는 호텔이 좋아요.ㅋㅋㅋ 아까와의 차이는 호텔숙박료의 차이가 아닐런지 홍콩패키지여행뿐 아니라 모든 패키지들이 그렇듯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호텔만 좋아졌구요. 역시 모두 자유여행입니다. 스케쥴과 먹는 것 모두 제가 알아서 짭니다.ㅋㅋ 홍콩 자주 가보신분들이라면 이 상품도 괜찮은거 맞죠?

이번에는 노쇼핑을 자랑하는..ㅋㅋ 그래서 93만원을 넘어버리는. 하지만 옵션은 있더라구요. 제대로 된 패키지라 모든 식사들은 제공해주더라구요. 편하게 갔다 올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노옵션은 일단 뺐어요. 저는 왠만하면 옵션들은 거의 다 가보려구요. 처음 가는 건데 비싼 거만 아니면 다 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요. 일단 대략적인 것이 이정도인데요. 물론 세세하게 다시 봐야하겠지만, 여행 많이 가보신 분들은 아마 한눈에 쓰윽 보시면 대번에 알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내용들 보시고 괜찮아 보이는 걸로다가 홍콩패키지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 여유가 된다면 마지막도 좋을꺼 같은데, 

저만큼 주고 홍콩갔다오면 바보라는 소리 듣지는 않겟지요? 어차피 가서 밥먹고 여러가지 교통비 생각하면 자유여행으로 가도 저정도 금액은 들겠지요? 아 고민됩니다..댓글 부탁드려요~

오늘은 간만에 제주도렌트카할인예약 에 관련한 글을 적어볼까 해요. 이제 완연한 가을맞죠? 이렇게 글 썼는데, 내일 갑자기 덥거나 그렇지는 않을듯 싶네요. 그나 저나, 다들 가을여행 준비중이신가요? 아무래도 여름보다는 여행을 덜 가시겠지만, 뭐 그래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런 계절에 여행이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뭐 우리나라 가을이야 어디든 놀러가도 당연히 좋을때이지요. 언제 안좋은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놀러가시기 전 준비하실때 보시고 참조 하시면 좋을 글인 제주도 렌트카 할인예약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나름대로 꼼꼼하게 찾아보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아마도 제가 올려드리는 글을 보시면 제법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 사진은 그냥 올려본 겁니다.ㅎㅎㅎ 렌터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점 알려드립니다.)

렌터카를 알아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랑 같이 여행을 가느냐, 몇 명이 가느냐, 누가 운전하느냐가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엄마랑 둘이서 제주도에 놀러를 갈 예정인데요. 엄마나 저나 운전이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경차를 모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차문제가 있으니깐요.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아닌 곳도 많으니깐요. 그래서 주로 경차를 확인해볼려고 합니다. 마티즈, 모닝, 스파크 정도입니다.^^*

먼저, 유명한 W사이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시더라구요. 렌터카 뿐아니라 이거저것 여행에 관련한 정보를 많이 알수가 있어서 괜찮아보입니다.

마티즈 : 23560원 , 모닝 : 23560원, 올 뉴모닝 26040원입니다. 스파크: 26,040원이네요.

레이까지도 나쁘지 않을듯 29.450원이네요. 사실은 너무나도 쏘울을 몰고 싶은데, 차체도 크고, 더더군다다 준중형이다보니, 자차보험도 제법 나올듯 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22800원

뉴모닝 : 22,800원

올뉴모닝 : 25,200원

레이: 29,100원

이번에는 소셜커머스인 C사이트입니다.

역시 많이 저렴하죠??  차량을 못 고르고 주는 대로 몰아야하지만, 그래도 어때요. 주중과 주중 가격은 13,900원, 19,500원입니다. 완전 괜찮군요.

예전에 알아봤을때는 소셜커머스사이트도 그리 저렴하지 않던데요. 요새는 저렴해졌군요. 하기야 연휴는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

아반떼 MD와 레이,K3, 뉴 SM3  네오가 주중에는 22,000원, 주말에는 28,000원입니다. 

제가 딱 몰고 싶어라하는 올뉴쏘울은 28,000원이네요

식구들이 많이 가시는 댁은 승합차를 빌리셔야겠지요?? 주중 최저가가 39,000원입니다

여기까지 세군데 유명한 곳을 알려드렸어요. 이중에 하나정도 고르시면 뭐 무난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제일 마지막 사이트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쪼록 제주도렌트카할인예약 사이트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저녁에 매운 불닭을 먹어서 그런가 입안과 속이 진짜 안좋네요. 이제 다시는 안먹어야할까봅니다..건강조심하세요.

오늘 저녁을 너무 맛나게 먹었나봐요. 왜이렇게 속이 안좋을까요?? 저녁에 먹었던 닭가슴살 탓인가요? 아.. 속이 거북거북스럽군요. 소화제를 먹을만큼은 아닌데, 저희 엄마는 위장능력이 그리 좋으신 편이 아닌데요. 그래서 음식이 조금만 드셔도 속이 안좋으세요 그래서 꼭 음식이 남는데, 남는 거 버리라고 하면 못버리고 본인이 드시지는 못하니깐, 자꾸 저를 주시네요..

저도, 양이 정해져 있고 희한하게도 나이가 드니깐 음식량이 자꾸 주는데, 엄마 눈에는 제가 충분히 많이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자꾸 억지로 먹일려고 하십니다. 물론 제가 살이 안찌고 건강체질이라면 저도 다 먹겠지만,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라서 ..ㅠㅠ 좀 조심해야하는 말입니다.ㅋㅋ

재미난 여행이야기를 하려다가 딴길로 샜군요. 여하튼 저는 음식을 매우 좋아하고 잘 먹긴 하지만, 살이 잘 찌느 체질이라는 뜻이지요. 이번 9월, 비수기라고 할때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다들 허니문을 많이들 간다는 발리 클럽메드 하지만, 저는 아직 허니문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없어서, 친구랑 둘이서 놀러가려고 합니다. 엄마랑 발리 클럽메드를 갈가 생각도 했는데~ 뷔페 본전빼기는 힘들것 같아요.ㅋㅋ  이건 뭥미??

일단은 일정은 때마침 편하게 일정을 뺄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지라, 편안하게 가장 저렴한 시일에 잡으면 될것 같더라구요. 둘다 약간 일정을 편하게 잡을수 있는 프리한 직업이라는게 이럴때 매우 좋아요. 호홋~~

일단 제가 너무 자주 가는 사이트(i사)를 먼저 가봤습니다. 역시나 저렴한 상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구경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구경해본다고 돈 드는 것은 아니니깐요..홍홍

일정에 따라서 요금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도대체 무슨 차이들이 있는걸까요?? 어차피 클럽메드는 일정한 룸을 얻어서 놀면 끝인데 말이죠. 그냥 일정내에 먹고, 자고, 마시면 그리고 간간히 놀아주면 되는 거잖아요.

아마도 제생각에는 약간의 비행기값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요일에 따라 교통편(항공사 및 시간)에 따른 세부적인 가격들입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싼가요? 하지만, 기간내에 모든 먹는것 노는것을 해결할수 있으니 더이상의 금액은 추가적으로 드는 게 거의 없어요.

역시나 가장 저렴하다고 올려져있던 1,293,200원짜리는 아니다다를까 이미 예약완료.ㅋㅋㅋ 

가장 중요한 포함사항~

요즘은 유류할증료가 포함되서 나와서 가격을 알아보기가 쉬워졌답니다. 예전에는 나오는 금액에 예상TAX와 유류할증료를 더해야 됐거든요.

리조트 투숙, 전일 식사 제공, 간단한 바와 주류무제하 포함, 무동력 스포츠 무제한 포함,  그리고 키즈클럽, 등등등.. 어른들을 위한 댄스파티까지, 그냥 빈몸으로 놀라가면 끝입니다.

불포함사항은요, 회원가입비와 보험료가 있구요. 인도네시아 입국 비자비용은 따로 준비해두셔야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예전에는 여기저기 구경다니는 걸 좋아라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그냥 룸 하나 잡아서 푹 쉬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금애긍로  우리나라 특급 호텔에서 이런 서비스 다 누려가면서(물론 전일정 식사 제공은 없더라구요) 먹고 자고 오기는 쉽지 않아요. 외국이니깐 가능한거겠죠?? 물론 비행기타고 몇 시간 날아가야한다는 거긴 하지만요. 

아래에는 클럽메드 발리에서 누릴수 있는 각종 프리미엄들입니다.  다시한번 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임에도 술을 매우 사랑하는 제친구는 저 바에서 음료, 주류 무한정 제공~에 푹 빠졌습니다.

뭐든 사진 만큼의 고퀄은 안나오겠지만, 진짜 다른 분들이 찍어놓으신 사진들을 보면 거의 이거랑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저희들이야 싱글들이니깐 그냥 편하게 놀러가면 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시는 분들은 진찌 이렇게 클럽메드에 가서 놀러가면 아이들을 봐주니깐 편하게 쉴수 있으시죠.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메인 레스토랑, 전일정 식사 무제한.. 그것도 뷔페.아. 사랑한다.~~

맨날 음식을 줄여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뷔페만 보면 눈이 막 돌아가네요.

요가나, 양궁, 골프, 스쿼시, 배구, 이런거는 한번정도 해보고 싶어요.ㅎㅎㅎ

발리 클럽메드 룸 타입들입니다.!!

슈페리어룸과 클래식 싱글 / 디럭스룸 / 스위트룸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한다는 클럽메드 발리!! 저도 아직 이런 호화로운 여행은 해본적이 없어서 뭘 준비해야될지 모르겟는데요. 이미 가보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로는 그냥 워터파크에 놀러가는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고, ㅎㅎㅎ 그나저나 9월에도 수영을 할수 있긴 한가요?? 살짝 걱정이네요~

하긴 걱정일필요도 없음. 그냥 밀린 책이나 읽고 거기가서도 블로그나 하지요..뭐~ 우리들의 여행들이 피곤한 이유는요, 여행가서 뭔가를 자꾸 할려고 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누리고 그냥 있는대로 즐기고 오면 되는데 말이죠. 

여하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름의 한 중간으로 들어갑니다. 다들 어떻게 멋지게 여름휴가 준비하셨나요? 여름휴가가 뭐, 꼭 해외로 제주도로 가야 휴가는 아니잖아요? 그냥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니,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이 예전같지않은 경기탓에 힘들어 한다고 하더군요. 

해수욕이야 여름 한철이나 어쩔수 없지만, 이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모두 캠핑이나 주말여행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여름이다 이러면서 해수욕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 힘들것이 바다여행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알아본 곳은 바로 양양 가볼만한곳입니다. 양양은 설악산이랑 인접해있어서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까지 하나의 모두 보고 올수 있는 곳이랍니다.

맑은 동해안 공기를 쐬러 저랑 한번 떠나보시렵니까??

먼저, 제가 양양 가볼만한 곳으로 알아본 곳은 바로 그 유명한 "남대천"입니다. 저도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게 된 곳인데요. 여기가 유명한 연어들의 고향이라고합니다.

남대천은 총 연장 70km나 되는 하천으로 주변에 이렇다할 만한 시설들이 없어서 아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답니다. 봄에는 황어, 지금 7-8에는 은어, 10-11월에는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입니다. 오대산에서 시작하여 큰 하천을 이루어서 동해로 들어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꺼꾸로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힘찬 연어떼들을 볼수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그냥 드라이브코스정도로 만족하시면 좋을듯하며, 피서를 위해서는 상류에 있는 법수치리계곡과 근처에 낙산해수욕장과 하조대해수욕장을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두번째 양양 명물은 뭐 모든 분들이 너무 잘 아시는 대청봉입니다.

뭐 너무나 유명해서 두말하면 입아픈 곳이지요?? ㅋㅋㅋ 양양하면 설악산, 설악산 대청봉 아니겠습니까?? 한여름의 등산이라 힘든 것이야 두말할 나위없지만, 정상에 올라갔을때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원한 산 바람은 또 올라가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처럼 등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ㅋㅋㅋ 한 여름 지나가서 가는 걸로 정해봅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오색약수터까지는 충분히 갔다 올수 있으니 꼭 가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뽑힌 녀석은 바로 한계령(오색령)입니다.

오색령이라는 이름이 낯설다면 한계령이라는 이름은 귀에 익으신지요?? 고도가 자그마치 920m나 되는 이 고갯길은 우리나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혔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ㅠ.ㅠ 아주 잘 운전 하는 사람만 갈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베스트 드라이버인 우리 동생도 후덜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길을 내기 위해 공사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인근에는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온천등의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벌써 네번째 관광지인가요? 점점 유명한 곳이 많이 나오는군요. 이번에 추천시켜드릴 양양 가볼만한곳은 하조대입니다.

하조대라는 이름은 낯설더라도 아마도 저 사진만큼은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하조대의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의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은거했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해안 끝 깎아지른 절벽위에 노송 한그룻, 참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사진만큼은 아니더라도, 저 곳에 가서 보는 풍경은 세상의 시름을 잊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곳은 조선 정종때 세워진 육각정이 있고, 이후에 소개시켜드릴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양양에 가시면 꼭 보셔야할 명소이기도 하지요.

다섯번째군요. 이제 배를 채우러 항구로 가볼까요??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

바닷가에 가면 항구에 가야합니다. 아무리 산지가격이 소매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저렴하지 않더라고, 비릿한 바다내음과 저처럼 바다구경하기 힘든 내륙에 사는 사람에게는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남애항은 그리 크지 않는 항포구이지만, 방파제와 등대, 기암과 소나무로 뒤덮은 양야도와 잘은 돌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소담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곳입니다. 빨간등대와 하얀색 등대로 유명한 이 곳에 앉아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해지네요. 

여섯번째 양양명물은 바로,낙산사의상대입니다.

매해 초가 되면 전국에서 낙산사의상대로 향하는 걸음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일출명소로 유명한 양양 낙산사의상대입니다. 꼭 새해 첫날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이 곳에 가서 동해에 뜨는 해를 맞이하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의상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낙산사를 창건하신 그 유명한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지어진 것입니다. 낙산사에서 동쪽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있는 곳이니 낙산사를 가서 꼭 들릴만한 곳입니다.

낙산사를 통해야 갈수 있는데요. 낙산사 입장요금과 이용안내는 아래의 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장료(성인3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1000원) 와 주차요금(소형3000)이 따로 징수되오니 참고하세요

드디어 일곱번째, 마지막을 안내해드리는 양양 가볼만한 곳입니다. 낙산해변, 낙산해수욕장입니다.

이 역시 두말 하면 입아픈 곳이지요. 길고 긴 백사장과 깨끗한 모래 그리고 깨끗한 수질로 매년 여름이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송림이 바로 뒤에 있어서 쉬기도 적당하며, 각종 레저시설과, 수상스포츠를 할수 있는 곳도 많답니다. 아울러 앞서에 말씀드렸던 낙산사와, 의상대가 근처에 있어서 볼거리과 즐길거리가 충분하답니다.

참고로 이번 여름의 해변 개장기간은 : 2014.7.11 ~ 8.24 입니다. 수영가능시간은 09:00~18:00 하기야 이 이외에 시간에는 수온이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지도 못할겁니다.ㅎㅎㅎ

여기까지 나름대로 꼼꼼하게 찾아본 양양 가볼만한 곳인데요. 대략 일곱군데 정도입니다. 당일 치기 코스라면, 일찍 해가뜨는 걸 구경하러 하조대나 의상대로 간다음,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드시고 낙산사를 한바퀴 돌고 해수관음상까지 본 다음, 오색약수터에 갔다가, 남애항에서 점저를 드신 뒤, 드라이브를 하고 집에 돌아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쪼록 여행다녀오실 분들은 충분히 수면일 취하고 출발하셔서 당일 좋은 컨디션으로 운전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늘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어릴때 이후로는 동물원이나 식물원, 아쿠아리움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1인입니다. 돈을 주고 그런걸 보러가나 싶었던 1인이지요. 하지만, 아쿠아리움을 한번 가고는 생각을 확 바꿨습니다. 무지 좋던 걸요?? 제가 갔던 곳은 부산이었는데요. 전국에 몇 군데 크고 유명한 곳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나마 조금 가까운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싸게 가는 법을  아침부터 열심히 할인표 같은 건 없는 지 찾아보았습니다. 잘 없던데요..ㅠ.ㅠ

예전에는 흔하게 팔았던 거 같은데, 할인쿠폰도 아니고, 내가 미리 결제까지 하겠다는데도 그리 흔하지 않은 ..ㅠ.ㅠ 싸게 가는 법이 참 쉽지는 않군요.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궁하면 통한다고, 여기저기 엄청나게 뒤지고 다녔더니, 어떤 사이트에서 10% 할인을 찾았습니다. 어라? 이것밖에 안되남? 

분명히 더 저렴한것도 본 것도 같은데, 여러분들도 혹시 본거 있으시죠?? 없으신가? 아..아쉽다. 찾아보니 있긴 했었던 모양인데, 다 끝났나 봐요..ㅠ.ㅠ

에구구. 아쉬워라.. 그래도 어디엔가에는 있을텐데 말이죠. 잘 찾아봐야겠어요. 여하튼 10% 할인 입장권은 언제든지 구할수 있으니 별로 아쉬울 것도 귀할것도 없네요.

성인입장권 : 27,000원 -> 24,300원

청소년입장권 : 24,000원 -> 21,600원

어린이/경로입장권 : 22,000원 -> 19,800원

운영시간 : 평일 주말 모두 10:00~19:00(입장가능시간은 18시까지) - 

주차비 : 2시간 동안 무료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입장

여기까지 올려놓고 보니 그리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싸게 가는 법만 있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소개도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소개해주는 곳에서 퍼서 가져온 건데요.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잊지말고 꼭 다 들렀다 오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동물원까지도 같이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패럿빌리지와 담수터널

수달과 터치풀

재규어와 펭귄

비버와 펭귄빌리지

샤크와 더 파라다이스

터널수조, 더 젤리피쉬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요런게  여기 대표 선수들인가봐요. 여기까지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싸게 가는법을 찾아봤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어떤 이웃님들 보니깐, 카페에서 공구했다던 분들도 계시던데, 사실 이것도 잘 못 믿겠어요. 워낙에 세상이 흉흉해서.. 그냥 소셜처럼 바로 결제하고 바코드가 문자로 날라오는 방법이 가장 편한데 말이죠?

공신력있는 곳에서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싸게 가는법을 알아볼 곳이 이다지도 없는 건지..ㅠ.ㅠ 하지만, 분명히 잘 찾아보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있을것 같아요.ㅎㅎ

아무쪼록 알뜰하게 잘 놀다고 오시길 바랍니다.

미칠듯 여행이 가고픕니다. 돈이랑 시간 이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막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세상에 이걸 생각안하고 갈수가 있나요. 외쿡으로 가고싶지만, 이번 여행은 제주도 정도로 만족해볼까 싶습니다. 사실 제주도여행경비도 만만치 않아요.

뭐, 외국여행보다 덜 드는 것도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물가가 좀 비싸야죠~하지만, 그래도 부담없는 우리나라란거 아닙니다. 

요새처럼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우리나라안에서 돈을 써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과 함께, 제가 지금 그리 외국까지 갔다올만큼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돈의 여유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원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홍콩 정도는 찍고 올라고 했는데, 역시 쉽지 않군요.

여러분들은 올해 여름휴가 계획 어디로 세우셨나요? 매우 궁금하네요. 여하튼 제주도로 정한 다음 호텔, 리조트, 항공 열심히 알아본 후 마지막으로 제주도여행렌터카로 눈을 돌렸어요.

어리거나 젊은 나이도 아닌데, 버스나 자전거로는 도저히 그 힘든 일정 감당할 수 없어요. 그리고 딱히 이번에는 어린 조카들을 데리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그저, 드라이브 삼아 좋은 풍광에서 맛나게 먹고 잘 쉬다 오는 힐링투어성격이랍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제주도여행렌터카가 무척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또 한 꼼꼼한 저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아마도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먼저 제일 첫번째로 알아본 곳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이니셜만 봐도 아실듯, 바로 I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 벌써 예약마감입니다. 아 일정은 7월 17일이후부터 검색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여행일자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저희 매니저님이 말씀해주셨거든요.

아래는 모두 제주도여행렌터카 하루 24시간 빌리는 요금입니다. 거나 저나 아직도 마티즈가 남아있네요?? 아지만 모닝이나 레이는 이미 동난지 오래~ 저도 모닝이나 레이좋아하지만, LPG로 빌리면 그리고 연료도 많이 들지 않을 것 같고, 조금 들것은 아마도 자차보험일텐데, 3일정도 생각해서 그리 나쁠것 같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몰고 싶었던 차가 바로 쏘울이었는데요. 역시 인기차량이라서 그런가요?/ 차가 아예 없네요..ㅠ.ㅠ 아쉽습니다. 인기 있는 차종을 몰고 싶으면 미리 일찍 일정을 예약을 해두거나, 아니면 넘들이 안가는 비수기에 가셔야 될것 같아요..ㅠ.ㅠ

아, 물론 그때가면 제주도여행렌터가요금도 무척 저렴하겠죠?

현재로는 로체이노베이션이 남아있네요. 

이번에는 두번째입니다. 차량 같은거 없이 바로 가격표부터 올려드리죠. 뭐 차는 다 아실테니, 참 이사이트는 유명하고 유명한 C사이트입니다.

주중이나 주말가격은 별 의미도 없고 7/17부터 시작하는 준성수기 가격만 찾아봅니다. 43,000원이네요. 물론 여기도 1일 대여였어요. 음, 저렴하지 않는데요. ㅠ.ㅠ 물론 1번 사이트가 거의 모든 차량들이 예약마감이 뜬것에 비해 여기에 남아있다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기가 조금더 비싼거 맞죠? 물론 세부사항을 봐야하긴 하지만, 어차피 차종들은 엇비슷할테고, 조금이라도 저렴한거 예약해서 남은 돈에다가 자차를 넣어줘야겠죠?? 자차보험은 꼭 넣어야할것 같아요. 넘의차 몰면 아무래도 불안하니깐요.

이번에는 마지막 세번째 사이트입니다. 여기는 제가 좋아라하는 W 사이트입니다. 대부분 준성수기때는 이 사이트가 더 저렴한것 같네요. 물론, 여기도 인기있는 차종은 모두 마감..ㅋㅋ 엑센트 A/T 이네요. 제가 좋아라하는  쏘울은 38,760인데, 1번보다 비싸긴 하지만, 예약가능하다네요..앗싸~~

3일이면 116280원이네요. 휘발유라서 유류대는 조금 더 나올듯, 그리고 자차보험이 차종이나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하루 1만원에서 2만원정도 3일이면 3만원에서 6만원정도네요. 

대략 이정도로 예상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유류대를 빼고는 18만원선정도? 넉넉잡아, 기름값이야 몰고 다니는 것에 따라 다르지만, 뭐 2-3박에 그리 많이 몰고 다닐것도 아니고, 끽해야 5-6만원정도쯤 되지 않을까요?? 

일단 제주도여행렌터카는 요정도로 가볍게 마무리를 지으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비교해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예약하느라고 꼼꼼하게 가격비교해보니 차이가 제법 나는 걸요?

여러분들도 제가 올린거 참조 하시면서 다른 곳도 많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여러군데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글을 쓰고 있는 이시간은 목요일 새벽이네요. 주말을 지내온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오늘이 목요일이고 내일이면 즐거운 불금입니다. 주말여행 준비하실때가 된듯한데요~ 장마기간이긴 하지만 그리 무리하지만 않으면 국내주말여행추천해드릴테니깐  비가 와도 즐거운 통영 가볼만한곳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사실, 워낙에 유명한 도시라서 주말여행추천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통영에가볼만한곳을 알아보실듯 싶네요. 아무쪼록 꼼꼼하게 찾아보고 안내해드릴테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첫번째 주말여행 추천해드릴 곳은 바로 카멜리아 장사도 해상공원입니다.

물론 지금은 동백꽃이 필 계절이 아니지만, 동백꽃이 없어도, 있어도 예쁠 장사도 해상공원인데요. 이 곳은 얼마전에 방영한 "별에서 온 그대"의 배경이기도 해서 더욱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단, 장사도까지 배를 타고 가셔야하고 아울러 입장요금도 그리 녹록치는 않지만, 별그대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통영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8:30~오후 5시(10월부터 3월). 4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8:00~ 오후7시까지입니다. 폐장2시간 전까지 입장가능하니깐 늦어도 5시까지는 들어가셔야 할듯.~

이용요금도 따로 있는데요 성인은 8500원 / 중고등7000원/ 어린이(3세이상):5000원/장애우 5000원입니다. 

# 두번째로 주말여행추천으로 해드릴 곳은 바로 통영케이블카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상뷰를 자랑하는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통영케이블카입니다. 통영가서 이 곳을 못가보면 후회가 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손꼽는 곳이랍니다. 저역시도 한번은 꼭 가봐야 되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월 : 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무

통영(한려수도)케이블카 이용시간 : 

겨울 09:30~17:00 

봄가을 09:30~18:00 

여름 09:30~19:00

요금안내해드릴께요~

이용요금 : 대인 왕복 9000원, 편도 5500원 / 소인(만4세~초등):왕복 5000원, 편도 3000원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세번째 주말여행추천지는 바로 사량도입니다. 

이 곳은 저도 예전에 못가본 곳이라서, 통영가보게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사량도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뱀이 기어가는 형상이라 해서 뱀사를 써서 사량도라고 하는데요. 

사량도는 윗섬과 아랫섬이 마주보고 있는데요. 주말마다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한, 통영 가볼만한 곳으로 딱이랍니다. 

사량도에 가실려면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 카페리인 사량호를  이용해서 들어가야 한답니다. 여객운임은 4300원이고,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라고 합니다.

출항시각

하계(3~9월) : 07:00, 09:00, 11:00, 13:00, 15:00, 17:00

동계(10월~2월) : 07:00, 09:30, 12:00, 14:00, 16:10

# 네번째 주말여행추천하는 곳은 충무공원 혹은 남망공원입니다

충무공원이라는 이름에도 알수있듯이, 1953년 이충무공의 동상이 세워져였답니다.. 남망산 공원에 만든 이 공원은 벚나무와 소나무이 아름답게 우거져있으며, 아울러 활터와 시민문화관, 그리고 거북등대, 한산도, 해갑도, 죽고등의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사진처럼 저렿게 조망해볼수 있어서, 통영 가볼만한 곳으로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가시는 방법과 아래를 참고하시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예전에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바다를 본 것도 같고 안 본것도 같고.ㅎㅎㅎㅎ 

# 다섯번째는  달아공원입니다.

주말여행추천으로 찾아보다가 이번에 알아본 곳이 달아공원인데요. 워낙에 잘 몰랐던 동네였던지라 처음 들었는데요. 원래는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달아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고 쓰이기도 한다네요.

일주도로는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수 있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아울러, 이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통영 8경 중에 하나라고 하니, 그리 일정에 쫒기지 않는다면 통영 가볼만한 곳으로 꼭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을 확인해보세요~

마지막 특별 스페셜~~ 주말여행추천지인 바로 소매물도입니다.

소매물도는 쿠크다스섬이라고 할만큼, 현재 이 쿠크다스라는 과자는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그 과자 광고에 나왔던 아름다운 풍광의 배경이었습니다. 이 광고후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이 소매물도를 방문하는 데요, 통영에 가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보석중에 하나라는 소매물도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섬이라서, 배시간을 잘 알아서 가셔야 되는 것이 좀 힘들긴 하지만, 충분히 그만한 수고를 참을만한 꼭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멋진곳이랍니다.

여기까지 주말여행추천으로 알아보는 통영 가볼만한곳을 두루두루 알아봤는데요. 사실, 통영은 어딜 가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도시랍니다. 오죽하면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겠어요?? 놀러가시게 되면 저의 이 포스팅이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늘 안전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벌써 수요일이네요. 저번주 금요일 엊그제 같은데, 왜 이리도 한 주가 빠른 건지 세월가는 것이 무섭기만 합니다요. 아마도 대충 주말에 어디 여행가실지 정하셨을것 같은데~ 부산 해동용궁사 어떠신가요??

부산하면 이 곳을 찾는 분들이 많으셔서 워낙에 유명해 안가보신 분들이 없으신듯한데요. 그래도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이 많을 듯 해서 해동용궁사 가는법과 아울러 홈페이지 있는 셔틀버스 안내도 같이 해드립니다.

부산 해안가에 이렇게 바다를 끼고 있는 용궁사, 참 그저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가슴이 뻥 하고 뚫릴 것 같은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절까지 있다니, 어찌 안가볼수 있을까요?

해동용궁사 가는법을 찬찬하게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하셔서 꼭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대략적인 지도인데요. 사실 이거보고 찾아가기란 불가능하구요. 거기다가 어디, 부산이 쉬운 동네가 아니잖아요.  대략적인 방향만 알고 시작하겠습니다.

요건 해동용궁사 약도입니다. 나름 자세하게 안내는 해두셨다지면, 해동용궁사 가는법이 이걸보고 가기에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먼저 셔틀버스 안내해드릴께요. 음력 1일, 15일, 24일만 운행합니다. 요금은 1회 1천원입니다. 아마도 신도분들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시간만 잘 맞다면 그리고 용궁사만 목적이라면 부산역 지하철 4번 출구 스타일웨딩홀 앞에서 9:10까지 서있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한 해동용궁사 가는법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직접 포인트겠죠??

- 시내버스 이용

- 지하철 이용

해동용궁사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시면 됩니다. 가장 편한 노선이구요. 1호선을 타고오시다가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시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181번을 타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3호선은 수영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심 되니다.

- 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

간단하게 이거만 외우심 됩니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하차 - 81번 버스~

* 택시비용~

*철도역에 도착하는 분들은,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오시면 됩니다.

첨부한 표를 학인해주세요

해동용궁사 입장료는 현재 무료입니다. 단, 주차료가 2000원, 5000원으로 등으로 있습니다.

해동용궁사 입장시간은 새벽 네시부터 해질때까지라고 합니다. 약사전과 방생터는 24시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동용궁사 간단한 정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유명한 비룡전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절이니 날으는 용이 있네요. 멋집니다.

약병을 들고 계시는 약사여래불(약사전)

바다를 보고 계시는 해수관음불

대웅전

포대화상

진신사리탑

홍룡교

사시사철 언제나 가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여름에 가면 바다까지 같이 즐길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해양수족관도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과도 그리 멀지 않으니 두루두루 보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디 즐겁고 알차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는 조계종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천태종이라고 있는데요. 천태종의 총본산이라고 할수 있는 소백산 구인사 가는길을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해마다 많은 분들이 가시는 곳이라 유명한데요. 한번도 못 가보신 분은 계셔도 한번만 가신분들은 없다고 할만큼, 한번 발길을 트기 시작하면 계속 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산세가 좋은 소백산 자락에 지은 소백산 구인사, 저도 저번에 한 번 가보게 되었는데요 진짜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서 그렇지, 갈수만 있다면 매주 가고싶을 정도랍니다.

왜, 좋은 절들은 이렇게 깊숙한 산속이 있는지요~하긴 이런 좋은 산과 물 공기때문에 어쩌면 구인사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수도 있겠지요?

간단하게 구인사 소개도 해드릴까요?

요 건물이 바로 대조사전이라고 하는 유명한 건물인데요. 바로 구인사를 창건하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존상을 모신 곳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한 웅장함이 느껴지는데요?

이 건물은 지관당입니다.

스님들이 공부하시는 곳이지요.

관음전이구요.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있답니다.

오층대법당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이지요?

절의 입구에 있는 일주문입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기분부터가 달라진답니다. 

구인사는 소백산맥 기슭 해발 708미터에 자리잡고 있대요. 저도 여기가 이렇게 높은줄은 몰랐네요.

ㅁ

이제 진짜 궁금한 천태종 총본산인 소백산의 구인사 가는길을 저랑 같이 알아봅시다

워낙에 유명한 절이라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구인사 가는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두었더라구요.

무엇보다 서울에서는 구인사로 가는 직행 버스도 있어요.ㅎㅎㅎ

아래도 표참고하세요. 참고로, 동서울 시외버스터미널에 1시간 간격으로 12차례 운행됩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가는 길안내입니다. 바로가는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셔도 되구요. 관광버스도 있네요.^^*

대구에서 가는 길인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인천출발입니다.

대전출발기준이네요.

이하에는 구인사 전체 안내입니다. 확인하시면서 방문하시면 더욱더 뜻깊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구인사 주소와 연락처인데요. 급하시면 확인해보세요~

여기까지 천태종 총본산 소백산 구인사 가는길 안내드렸어요. 아무쪼록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호홍.. 오늘만 지나면 또 내일은 금요일이네요. 드디어 주말이 다가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주말이던가요. 저번주 연휴가 너무 긴 탓이었나요? 이번주는 진짜 진짜 길고 지루하고 힘들었던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셨죠??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 오늘은 힘들었던 한 주를 보상받는 힐링여행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주말에 갔다 올수 있는 멋진 울진 관광지와 울진 가볼만한곳 추천들어갑니다.  상상만 해도 가슴이 펑하고 뚫리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꼼꼼하게 요모조모 살펴보고 대략 여덟군데 정도를 찾아봤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울진을 잘 몰라요. 진짜 좋은 곳이 많거든요. 저랑 같이 구경한번 해보실랍니까?

여러분들은 울진 하시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르는가요? 저는 울진 관광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바로 성류굴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품이 바로 울진에가볼만한곳 제 1순위 성류굴입니다.

성류굴은 기기묘교한 석회암들이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하여 지하금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구요. 동굴의 역사는 대략 2억 5천만년으로 추정하고 있을뿐이라고 하네요

성류굴은 어른 3000원, 군인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찾아본 울진 가볼만한곳은 바로 불영계곡, 불영사계곡입니다. 뭐 두말할 나위없이 사진 한번보시면 끝~

불영사계곡은 자그마치 15km의기암괴석과 함께 맑은 소금강과  깊은 계곡이 봄,여름,가을,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곳으로, 절경인 만큼 많은 전설들이 얽힌 곳입니다. 혹시 아직 못가보신분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세번째 추천해드릴 여행코스는  먕양정입니다. 

우리나라 어디든 정자가 있는 곳은 절경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정철의 관동별곡과 채수의 망양정기 등의 글 속에서도 전해 내려오며, 관동팔경중 으뜸간다고 해서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하셨다는 이야기도 내려오는 곳입니다.

이 주변에는 성류굴, 해맞이 공원이 붙어있어서 구경할 곳이 많으니 꼭 가보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울진 가볼만한곳은 해안도로를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멋진 후포등대와 후보 갓바위 전망대입니다. 

한 눈에도 바람과 기암절벽, 그리고 동해가 황홀한 곳, 연인과 함께 간다면 더욱더 좋을 곳 같네요.

울진 가볼만한곳 다섯번째는 아까도 이름이 나던 불영사입니다.

불영사는 불영사계곡이라는 천하 제일 아름다운 곳에 지어놓은 신라시대 사찰로서, 원래 이름은 불귀사라고 하며, 여자스님만 계시는 비구니절이랍니다.

불영사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이나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여섯번째는 바로 그 유명한 울진 금강소나무숲입니다.

예로부터 금강소나무는 귀하게 여겨서 아무 곳이나 쓰지 않을 정도였지요. 꼿꼿이 뻗은 금강소나무솦을 보노라면 늠름한 우리나라의 기상을 느낄수 있답니다. 여기서 한바퀴만 돌다고 와도 자연 ㅣㄹ링이 된다니다. 

많이 돌아보셨으니 좀 쉬셔야죠?? 울진에는 유명한 온천이 두군데다 있는데요.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입니다. 어느 온천이나 좋아서 어디서 머물든 상관없는데요.

저는 그냥 덕구온천 정보를 들고 와봤습니다. 피서나 등산, 여행으로 지친 몸을 여기에서 푸시는 것도 좋지요. 혹시 1박을 예상하신다면 숙박할수도 있습니다. 숙박하면 덕구스파 할인이용권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마지막 여덟번째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바로 죽변등대입니다.

이곳은 예전 드라마인 "폭풍 속으로"의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지금도 그 세트가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약 10년이나 된곳인데 말이죠. 1박2일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정면에 보이는 저 하트모양 해변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니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아름다운 8경으로 추천해드린 울진 가볼만한곳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나요?? 보시는 분들은 그냥 이름 스윽스윽 사진 주루룩 보면 편하신데, 작성하는 저는 진짜 힘드네요. 그래서 진짜 여행정보는 대략 한달만에 올리네요. 자주 못할 정도로 쓰고 나면 쓰러져요..ㅎㅎㅎ

그래도 여러분들이 도움이 되셨다면 그것으로 좋지요..여행예정이신분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되세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얼마나 행복하셨나요? 우리가 하루 하루 얼마나 행복해야하는지, 이런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늘 매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웃어주세요. 그것이 언제 갑자기 마지막 될지가 모르니깐요.

이번 여름휴가, 혹은 황금연휴에 여행갈 계획 다 잡으셨는지요? 오늘은 사이판을 그 목적지로 한번 잡아봤습니다. 사이판은 사실 관광보다는 휴양의 개념이 클텐데요. 휴양을 가는 데는 가장 중요한 것이 리조트나 호텔같은 숙박지가 매우중요할텐데요. 그래서 사이판 리조트 위주로 나온 에어텔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저렴하다고 나온 리조트가 바로 하파다이 리조트입니다.

이 사진 많이 보셨죠?? 여기가 바로 거기입니다.ㅋㅋ, 

두번째는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아쿠라 리조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일단은 해변에서도 너무 가까운데다가, 방갈로처럼 코티지 형태도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참 좋다고 합니다. 리조트답게 키즈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답니다.

세번째는 카노아 리조트입니다. 여기도 역시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저 캐노피달린 벤치에 앉아서 가볍게 못마시지만 칵테일 한잔 마셔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마리아나 리조트 에어텔 상품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리조트라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구경해봤음직한 곳이랍니다. 

같은 상품인데 어떻게 다르냐구요??? 글쎄요. 확인해보니 여행사가 다르네요.ㅋㅋㅋ

다음 리조트는 피에스타입니다. 이 역시 매우 유명한 곳이죠??? 두말 하면 입아픈 곳입니다. 가능만 하다면, 제대로 된 자유여행을 하고 싶다면, 여기에서도 일박을 하고 싶네요. 

마지막은 티니안 다이너스티입니다. 

사실 이런 사이판 에어텔을 제대로 볼려면 일일이 모든 호텔이나 리조트 사진들을 봐야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금액이 다 비슷하니깐요.ㅋㅋㅋ, 이유가 너무 단순한가요?? 

 자유여행이라, 조식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고 중식과 석식이 없는 게 아쉽긴 한데요. 어차피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도 아쉽기는 매한가지이니, 크게 문제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기 전 마지막 저녁정도를 리조트내 석식을 이용하시고, 나머지는 현지식을 드셔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여기까지 나름대로 꼼꼼하고 계획성 높은 제가 알아본 사이판 리조트 포함 에어텔 상품들이었습니다. 일단 대략 적으로 이름이라도 알아두고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삼척이라는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오늘 소개시켜드릴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삼척에 해양바이크만 아시고..ㅠ.ㅠ 다른 것들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제대로 몇가지 삼척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릴려고 하니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 어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으며, 언제 아름답지 않은 적이 있겠습니까만~ 삼척은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요.

바로 죽석루입니다.

사실 죽석루의 루는 누각이라는 의미데에요. 정자와더불어 풍광좋은 곳에서 풍경을 음미하면서 쉴수 있고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정자보다는 조금 더 큰 규모로 2층을 짓는 것이 누각의 공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정자는 개인적인 수양의 공간이라면  누각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공부도 하고 쉬기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예쁘게 사진도 많이 찍어보세요.

두번째는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환선굴입니다.^^* 동굴은 자연지형이 만들어낸 놀라운 산물이라 사실 그리 많지 않으으로 아이들과 같이 가신다면 꼭 한번쯤 들어가보시면 좋을 듯 하니다.

예전에 제주 만장굴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는 따로 밀폐된 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공포증인 폐쇄공포증이 없었는 데도 조금 있어보니 햇빛을 못봐서 그런지, 속이 조금 울렁거리더라구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도 되니깐 참고하세요.

환선굴 입장요금 성인 4000원, 청소년 2800원.어린이 2000원

환선굴 모노레일 이용료 성인 왕복 7000원, 어린이3000원

다음은 바로 이사부사자공원

이사부라는 이름은 독도는우리땅이라는 노래도 나오듯 "신라 장군 이사부"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든 것이며, 이사부 사자공원은 이름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가족들이 쉽게 즐길수 있는 공원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꼭 가셔야할 곳은 아닐수 있지만, 삼척 가셨을때 시간이 조금 여유가 생기면 들렀다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삼척 가볼만한 곳에 최고 일순위

해양레일 바이크

각종 기암괴석에 눈으로 즐기며 , 해안선을 따라서 이동하다가 각종 레이져 쇼도 구경할수 있는 환상의 터널과, 이어 해저터널을 볼수 있는 이 해양레일바이크는 삼척에서 추억을 가장 많이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퇴약볕이 쏟아지는 여름에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정도로 대단히 덥답니다.ㅋㅋㅋ

2인승  20000원, 4인승 30000원입니다.

마지막은 바다열차입니다.

많은 관광여행사에 이 바다열차와 연계한 상품이 많이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인데요. 강릉과 동해, 삼척을 편안하게 열차에 앉아서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이 열차는 일반 열차가 아닌 관광전용열차라서 정면으로 바깥을 볼수 있도록 창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천천히 바다내음을 마시며, 힘들지 않게 열차여행을 같이 즐길수 있는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아울러, 바다기차요금은 12000~15000원선입니다.

여기까지 아름다운 도시, 삼척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이번 봄은 날씨가 좋았던 주말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이번 주말 날씨 예보를 보니 좋다고 하니 외부 여행 계획 세워보시고 푹 쉬었다 오시는 힐링 되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안 그래도 유명한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이 얼마전에 제대로 이슈가 되었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덕에 제대로 홍보가 된 듯 하더라구요. 

아마도,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제주도에 갔을때 절대 이곳을 안 가고는 못배길 만큼 매력적으로 어필을 했답니다. 저도 저번에 제주도에 갔을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 자료화면으로 보고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많은 아이들 혹은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운 바다를 꿈꿀수있게 만들어준 사랑스러운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에 대한 할인정보 투척해봅니다.

요즘 누가 이런 데를 제 돈 다 내고 들어갑니까. 다 할인받아서 들어갑니다. 요즘 정보가 워낙 좋잖아요. 꼭 확인해보고 혹시 내가 받을수 있는 할인은 없는 지 말입니다.10%라도 거의 4000원이 다 되는 금액이라 여간 크지 않거든요.

따로 할인 받지 못했을시 금액입니다.

이제 확인해볼께요.

먼저 할인카드를 먼저 알려드릴께요~

씨티카드 현장 30% 포인트 결제

현대카드 현장 30% 포인트 결제

삼성카드 현장 30% 포인트 결제

즉, 다시 말해 포인트가 없으면 결제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의미입니다.!!

저 카드 중에서 본인이 많이 사용해서 포인트가 많이 있다는 나름 괜찮긴 해도. 어차피 포인트도 내돈이니깐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면 다음 정보가 집중하세요~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는  쿠폰출력을 해가면, 20% 해주다고 하네요..

나름 요거 괜찮군요.!!

자 이번에는 제주도가 자랑하는 제휴할인인데요.

먼저 각종 교통수단등을 사용한 경우에 할인 받을 수 있는겁니다.

어차피 제주항공이나, 티웨이 항공, 이스타항공 같은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받는 겁니다.ㅎㅎㅎ

혹시나, 항공기로 못가신분들은 이렇게 배타고 가셨어도 할인 시켜줍니다.ㅎㅎㅎ

그리고 제주렌트가 이용하신 분들에게도  할인은 해주기는 하는데..

본인 1인이라니.. 이건 좀 아쉬움..

그리고 각종 제주도의 놀이시설이나 레정시설을 이용하신 분들도 영수증 잘 갖고 계셨다가 제출하면 제휴할인 받을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박시설을 이요한 영수증을 제시해도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주 한화아크아플라넷 할인카드와 제휴 할인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제휴들은 갑자기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니, 아무리 홈페이지에 있었다고 해도, 미리 확인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저번에 그런적이 있엇거든요. 분명히 된다고 해서 프린트까지 해갔는데..안된다고 캔슬..ㅠ.ㅠ 

워낙에 사람많은 성수기철이라 왈가왈부 물어보기도 힘들고...ㅋㅋ 그냥 제돈 다 내고 들어갔다는..

오늘은 전주의 유명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입장료와 주차요금 찾아가시는 길 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안내해드릴까 합니다.

전주에 가면 이 곳을 빼고 갈수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마을이기도 한데요. 가기전에 미리미리 여러가지 안내같은 것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주에는 조선시대, 근대개화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아주 다양한 곳이랍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조선시대의 내음을 맡을 만한 곳, 전주한옥마을 선수 입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아울러 입장시간이나 관람시간도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너무 밤늦지만 않다면 그리 문제 될것도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각종 상가와 식당들도 많기 때문에 늦게까지도 관람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1박 2박 이상으로 코스를 잡으신 경우에는 전주한옥마을 내에 숙박을 한경우에는 이 곳의 야경까지 느껴볼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가시는 길 안내인데요. 네비만 있다면야 별로 문제 될거리가 없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네비가 없으신 분들을 위한 플러스 정보입니다.

전주역에서 출발할 경우 타는버스들인데요. 타기전에 꼭 물어보시고 타시는 것이 좋답니다.

아시다시피 버스 노선이라는게 조금씩 유동적일수도 있으니깐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할 경우

역보다는 가는 버스도 그리 많지는 않군요~

한옥마을에서 주차할수 있는 공간 설명과, 주차요금에 대한 정보입니다.

최초 1시간은 무료이네요~ 

한옥마을에는 주차할 공간이 2군데가 있군요. 경기전에도 주차장이 있긴 한데, 대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하에는 다른 곳 주차장 안내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주변 안내해드렸구요.

아무쪼록 전주에 놀러가실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익산 가볼만한 곳, 여행지 코스 추천해드릴까 하는데요. 익산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놓지고 가지 못한 곳인데요. 정말, 놓치지 말아야 되는 곳들이 가득한데요.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 많은지, 저도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게되었답니다. 

그 중에서, 많이 유명한 몇 곳들을 소개시켜드릴테니, 잘 알아보시고 놀러가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려면 정보 투척해드립니다.

괜찮은 곳들이 많고 마지막까지 보시면 대단히 특이한 여행지가 있으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놓치는 명소들이 다양한 익산에 가볼만한곳, 여행지 코스등을 추천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주말에 여행가실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주도 저가항공과 제주도 저가항공권 정보 공유해볼까 합니다. 슬슬 날씨도 풀리고 바빴던 3월 일정도 끝나고, 5월 성수기 되기전에 시간만 된다면 4월에 제주도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유휴~~

몇 년전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보니 좋긴 너무 좋은데, 한여름 제일 더울때 갔더니, 사람한테 치이고, 날씨에 더위 먹고, 참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의 시간만 되면 제주는 조금 덜 복잡할때 가면 딱 좋겠더라구요. 사실, 비수기가 딱히 없을 정도로 제주도는 늘 바쁜데요. 일반적으로 제가 알고 있기로 3월은 조금은 비수기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3월은 끝났고 4월 여행이라고 노려봐야겠죠?? 그리고 아마도 유채꽃도 예쁘기 피지 않았을까요???

먼저 당장 3월 31일에 떠나서 주로 많이들 다녀오신다는 2박 3일 일정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저가항공인 진에어로 현재 111,520원이네요.. 할인율은 15%정도되네요.

그리고, 4월 1일 화요일에 출발해서 4/3일 목요일에 돌아오는 역시 진에어 저가항공이 많이 저렴한데 95,800원입니다. 근데, 이건 완전 저녁에 출발하는 거라, 들어가는 첫날에는 딱히 크게 할 게 없을 듯 보여요. ㅠ.ㅠ 하루는 그냥 버리는 셈이죠. 

하지만, 화요일 업무를 보고 떠나는 분들한테는 나쁠 것 같지 않네요..ㅋㅋㅋ

4월 6일부터 ~ 4월 8일 까지 왕복 제주도 저가항공 정보입니다.

4월 9일부터  4월 14일 까지 제주도 저가항공 정보입니다.

4월 14일 부터 4월 19일 입니다.

여기까지 제주도 저가항공에 대한 정보였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좀 되었나요?? 물론 가끔 딜로 뜬 것에 비하면 조금 더 비싼것도 사실인데요. 문제는 그 저가항공권들은 시간과 날짜가 진짜 안 맞네요. 석출발, 조도착하면 언제 보나요. 겨우 2박 3일 일정에 말이죠..ㅋㅋ

여하튼 나름대로 꼼꼼하게 찾아본 내용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다녀오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점점, 봄가운데로 향해서 가는 군요. 다음주면 벌써 춘분이네요. 오늘은 남부지방에는 봄비가 오고, 강원도 지방에는 봄눈이 왔어요. 참, 우리나라도 넓고 넓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들은 봄 여행준비 어디로 가실려고 예정하셨나요?? 오늘 제가 간단하게 포항여행코스 안내하는 포항볼거리를 찾아가보는데요.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포항여행코스로 알아본 포항볼거리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포항은 사실, 해맞이말고는 크게 행사가 없는 줄 아시는데요, 오목조목 드라이브코스도 좋구요, 때묻지 않으 동해안 해안선을 구경할수 있는 곳이랍니다.

소개시켜 드리지는 못했지만 죽도시장에서 넉넉하게 횟감을 끊어와서, 좋은 곳에 가서 편하게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많은 분들,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야 여기저기 데이트 장소를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오랜만에 여행 가신 분들에게는 너무 낯선 곳이아닐까요??

오늘은 그 부산에서 데이트하면 좋을 데이트장소 코스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둘만으로도 이미 세상은 가득차는 기분이라, 그 곳이 어떤 곳이든, 어디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같이 하는 그녀, 그와의 데이트 상상만 해도 멋지죠??

여기까지 바다와 월출 두마리 도끼를 다 잡은 부산 데이트 장소 코스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떻게 마음에 드시는지요??

멋진 데이트되시길 바랍니다.

여려분.. 오늘 낮은 진짜 봄이더라구요.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하던지 진짜 이대로 봄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이었어요.

한겨울내내 웅크리고 있던 우리 몸과 마음을 제대로 풀기위해 놀러함 가보려구요.  그래서 주말여행으로 갔다오면 좋을 봄여행지 몇군데 알아봤는데요.

제가 알아보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섬진강유역에 가면 청매실농원이라는 이름보다도 매화꽃 많이 피는 곳으로 훨씬 더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해마다 봄이 되면, 청매화, 홍매화, 백매화등 가지 가지 색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데요. 매화나무와, 농원과 섬진강까지 아름답게 이어지는 풍경으로 여기가 지상낙원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좋은 것입니다. 

아울래 농원 마당에는 매실장아찌와 매실액을 보관하는 수천개의 장독까지 많은 모습들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이라고 시작하는 조용필행님의 노래 기억들 하시나요?? 거기에 나오는 곳이 바로 여긴가요?? 거기는 부산항에라고 나오는데..ㅋㅋㅋ

하여튼, 이 섬에는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라고도 불리는데요. 지금은 동백나무,팽나무ㅡ후박나무 등등 많은 수목들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안선은 각종 바위, 소리바위, 병풍바위, 코ㄲ;리 바위등 기암절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바빴던 곳이 순천만이지 않나 싶은데요, 순천만 갈대밭은 자그마치 3키로 넘는 갈대군락지로서 국내 최대라고 할수 있고, 날씨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색으로 달라보이는 각종 생물들을 볼수가 있어서 아이들의 자연공부에도 크게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간혹, 광고로 인해 혹은 영화로 인해 우리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나하고 깜짝 놀라는데요.

그중에 한번 알려진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바로 소매물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예전에 쿠크다스라는 과자 광고에 나온 배경으로 진짜 유명해졌지요.

아울러 하얀등대와, 기암괴석의 비경을 보기위해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섬이라는 특징으로 쉽게 갈수 있는 곳이 아니지만, 충분히 갔다 올만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강추드림 ☜

여기까지 아름다운 봄을 느낄수 있는 찾아보다보니 주로 남도쪽이네요. 아무래도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이니깐요.

주말여행에 다녀오면 좋을 봄여행지 추천해드렸구요. 아무쪼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