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식,건빵


요즘은 과자 종류도 진짜 많고 많다. 특히나 얼마전부터는 허X 버터라는 과자때문에 전국이 떠들썩하다. 나도 한번도 못 먹어보다가, 얼마전에 그걸 맛보게 되었는데, 그 전에 이미 얘랑 비슷하다고 하는 다른 과자를 몇 개 먹어본터라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런대도 여전히 얘는 품절상태인가보다. 내가봐서는 개인적으로 수미x 이 더 맛있는 것 같음. 나이드신분들한테는 수미X이 더 잘 맞는거 같아요.


여하튼 오늘 저의 간식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바로 건빵 되시겠습니다.하하하하.

요즘도 건빵을 먹나 보네요?? 라고 하던데, 우연히 간 마트에서 얘를 4개 묶어서 천원.가격도 사고,, 저런 단백한 맛을 즐기고 싶어서 한번 사봤더랬습니다.


헐~~ 맛있다. 그게 첫 생각이었어요.

아뉘.. 요새 나오는 건 건빵도 맛나나 보네..보리를 2% 넣었다는데.. 사실 그 맛은 거의 못느끼겠구요. 간식치고는 은근히 배가 많이 불렀어요.




국가대표간식이래요..ㅎㅎㅎ

동감.

별사탕은 없지만, 충분히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앗..아웃포커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과자의 칼로리는 80g 는 330kcal라고 나옵니다.

은근히 부피가 있고 깨물어먹는 맛도 있고.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조금만 먹어도 은근히 배가 불러요.



절대 많이는 못 먹을듯~







많은 사람들이 한봉지에 몇 천원씩하는 걸 먹기도 하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맛있구요..

이번처럼 요렇게 저렴하게 나온 과자..괜찮은거 같네요.

아..배불러~~

간식치고는 은근히 배가 불러서 다음 끼니때 약간 만복감이 느껴질듯 보여요!


배가 많이 고플때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설마.. 이걸로 문제 일런지는 몰라도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 이 과자는 저의 천원과 같이 했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도 오랜만에 조카들이랑 재미나게 놀았는데요.

우리 어린 조카들도 은근히 이 과자를 좋아해서.. 한 봉지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외갓집 가면서 먹는다구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건 아닌것 같네요~


그동안 못본 다른 식구들도 만나고, 맛난 고기도 실컷먹고.

특히나 아버님 후배분들이 새배인사하신다고 많이들 오셨다가 가셨어요.

많이 재미난 분이셔서 저희들도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요즘은 진짜 놀러오셔도 간단하게 하고 가시더라구요~~


즐거운 연휴 잘 보내시구~~건강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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