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열심히 읽는 책


내가 요즘 읽는 책을 진심 안내하고 싶었어. 내가 평생에 이런 책을 읽을줄 나도 몰랐을테니깐 말이다. 모자이크는 도서관에서 빌린책이라서 모자이크처리함. 별상관 없을 것 같았는데 말이야.


여러가지, 이것저것 생각해보면서 나도 점점 여러가지를 설계하고 계획을 잡아야 하니깐, 아주 많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  그런 책들을 빌려야했다.









늘 보는 컴퓨터 관련책도 아니고 편하게 읽는 수필책도 아니고, 자기계발서도 더더욱 아니고, 꼭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익혀야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빌려본 책이 바로 요거..ㅎㅎㅎㅎ

진짜 이런게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도 재테크 관련책이다. 사실 빌려온 책들이 이것말고도 두권이 더 있는데, 이 세 권은 너무 힘든 학문용어가 많아서 더욱더 힘든거 같다.


일주일에 한권 읽기도 힘든책을 2주만에 5권을 읽어야하니..막 속독을 해야하는데, 알다시피, 이런 책은 속독하기가 너무 쉽지 않다. 



진짜 어렵고 복잡한 책이 너무 많더라. 도서관에 가보니 말이다.내가 그동안 너무나많은 것들을 잊고 살았던것같다. 늘 현실에 안주하며 살았다. 이렇게 많은 것들이 있는지 요새 알게 되다니.......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제대로 살아볼 예정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현재로는 나의 목표이다. 이쪽으로 운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그러면 좀더 깊이잇게 공부해야 될것 같다.




마지막으로 손에 잡은 책, 벌서 2014년도 판이 나와서 별 의미가 없지만, 어찌됐던, 용어공부는 할수 있을것 같아 빌려왔는데. 읽은 책중에 가장 최고의 난이도다. 완전 빡세..얼마나 힘든지..ㅠ.ㅠ




이책을 정독을 해서 메모까지 해가며, 공부해야하는데 당최 알아들을수가 없다. 다음주에는 반납하러가야하는데, 다시 빌려와야될것 같다. 2014년도 판이 벌써 나왔을까 모르겟다. 책꽂이에는 없는 것 같던데.


다음주에 도서관에 가면 확인해봐야 될것같다.


올해는 이렇게 책과 함께 보내야겠다. 열심히 열공하는 분위기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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