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이별의 그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中에서




윤상  이별의 그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中에서



오랜만에 감성돋는 발라드를 듣고 싶어서 찾아본 노래




나의 어린시절을 감수성으로 확 채워진 노래와 가수...


"이별의 그늘"의 윤상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도 진짜 많이 열심히 듣곤 했었지.


아마 사연도 몇 번 보냈던 기억이..ㅎㅎ


아날로그로 엽서 보내던 마지막 세대~~



곱디 곱던 미소년 같던 윤상님도 세월의 흔적을 비껴날수는 없는 법


뽀얗고 가는 얼굴로 발라드계를 평정했었는데 말이다.




저 뒤에 보이는 화면속이 그 당시 1집 앨범 쟈켓사진인데 참, 세월의 무상함이란




아울러 가수활동보다는 뮤지션 활동이 더 많아서 음색도 예전만 못하지만..






여튼 스산한 가을에 감성돋는 발라드 한곡 윤상  이별의 그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中에서 제대로 들어본다.


ㅎㅎㅎ..그리고 유희열 피아노 연주를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