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참고 잘랍니다 ㅋㅋ
다들 밤에 배고프실때 어떻게 버티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밤에 야식을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뭘 먹으면 부대껴서 잠을 못자거든여. 참 그리고, 야식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도 아니에요. 물론, 더 찔수 있는 확률은 높으지만, 꼭은 아닌 것 같아요..ㅠㅠ.ㅠ 왜냐면, 절대 야식을 먹지 않는 저도 살이 찌거든요.. 엄청나게 쪘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그리 먹지도 않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런 신이 버린 체질의 소유자의 고통을 말이죠. 에이. 설마 여러가지 많이 먹겠지. 아닙니다. 저는 진짜 과자, 음료수 같은 단당류 쪽은 안좋아해요. 왜냐면, 단 맛을 안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런대도 살이 쪄요..
저도 살짝 이유를 캐치하고 있는 것은 있어요..바로 밀가루음식이죠. 밀가루 음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루에 2가지까지는 먹을수 있어요. 이를테면, 빵과 국수, 라면과 햄버거, 이런 조합으로 충분히 두끼를 먹을수 있어요. 단 3끼까지는 무리에요. 세끼 중에 하나는 쌀밥을 먹어야해요. 저의 모든 살은 밀가루살이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전 단것도, 심지어 과일도 안좋아하고, 고기도 그닥이거든요. 완전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밀가루를 포함한 각종 탄수화물요리랍니다.
그런데 요즘 저녁을 일찍 먹어요. 그건 아점을 해서 먹으니 아무래도 저녁이 빨라지는겁니다. 6시쯤되서 먹었으니, 지금은 제법 배가 고플때가 된거죠? 아까 참으로 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먹긴 했는데, 이게 금방은 제법 근기가 있는데, 어차피 이 시간 되니깐 배고픈건 비슷하네요.
그래서, 배고픈것을 잊기 위해 잡지책을 뒤적여봅니다. 사지도 못하겠지만, 구경은 할수 있으니깐요. 와~ 이차는 벤츠입니다. 언뜻 기억나는게 B-class 였던거 같은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네요.
이 레오파드 앞발에 걸린 이 녀석은 바로 그 까르띠에 였던거 같네요. 요즘 저런 스타일이 유행인가봅니다. 여러개를 같이 막 걸어대는 몇 년전에도 유행이었던거 가튼데 , 저는 저런 스타일 못해요..ㅋㅋ 손가락이 너무 작고 짧아서 안어울려요.ㅋㅋ
음..팔찐가? 팔찌는 제법 어울리는데,음하하.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딱이죠? 하지만 이 제품 카탈로그들은 모두 겨울아이템입니다. 왜냐하면 잡지책이 12월달이거든요..ㅋㅋ
요건 시계입니다. 고급스럽네요. 이런 시계는 하루가 48시간쯤 되나요?? 만약 그렇기만 한다면 땡빚을 내서라도 사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뭐래니?? 배가고파서 헛소리를 하고 있군요.
마이클 코어스에서 나온 체인 숄더팩입니다. 요건 폭이 좀 작을라나요? 잘하면 클러치백으로도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 그린색 참 부담스러운 색입니다. 무난한 색은 아니져?? 그래서 더욱더 하나 정도 구입해두면 좋을 백입니다.
저런 튀는 디자인으로 된 걸 사는 걸 보면 무난한 것은 집에 많은가봐..ㅎㅎㅎ 요딴식의 효과
아.. 이 메이커 뭐더라..아..맞다 티파니였어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가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매장이..요거였다죠? 이쁜데요? 저도 저 정도의 목걸이는 해볼수 있을듯 보입니다.ㅋㅋㅋ 과연 가격대가 얼마에 형성되어있을지 궁금할뿐입니다.
배가 무척 고팠는데, 이런 저런 사진 구경하다보니 또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얼렁 이닦고 잘 준비나 해야겠군요..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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