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불편해요~ 한글 쪽번호 매기기

오늘은  간만에 한글 팁기능 한번 투척해봅니다. 이제 와서 솔직하게 고백해보는데요, 저는 따로 한글 기능을 배운 적없이 혼자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터득한 1인이라 처음에는 정말 여러가지 기능을 몰랐거든요.


그래서, 한글에 페이지번호라고 하죠? 한글 쪽번호 매기기 기능이 있는 지 몰랐답니다. 예전에 잘 몰라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서 넣었던 그런 추억아닌 추억이 있답니다.


나중에 보니 이렇게 편한 기능이 있더라구요. 참, 그런것도 몰라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자 이제 간단하게 작업을 넣어보도록 할께요.


먼저, 모양메뉴  -> 쪽 번호 매기기를 해보도록 합니다. 




요걸 확대해 볼께요. 전체를 보여드리면 너무 그림이 작아서 말이죠, 요렇게 하시면 되구요. 단축키도 있긴 이게 더 불편해서 패스.ㅋㅋㅋ 




쪽번호 매기기 대화상자랍니다. 현재 기본 값은 쪽 번호 없음이구요. 이제 쪽번호를 넣을 위치를 정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은 경우에 하는 위치는 보통 가운데 아래에 가장 많이 넣지요?? 그리고 줄표도 넣구요.




그렇게 해서 나온 쪽번호 모양은 바로 요렇답니다. 어떻게 너무 간단하고 쉽죠??? 진짜 별거 아니네요~



요기까지만, 하고 포스팅을 접으려고 하니 너무 내용이 빈약하네요.ㅋㅋ 그래서 추가로 하나 더 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가운데 아래에만 쪽번호 매기기를 하시는데요. 여러가지 문서의 특성상 다른 위치에 넣을수도 있어요. 아래의 그림 한번 참고해보시겠어요?


바깥쪽 아래를 고르구요, 번호모양도 일반 아라비아숫자가 아니라, 원문자로 바꿨구요. 줄표도 뺐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 입니다.


1페이지는 홀수라서 오른쪽 아래



2페이지는 짝수라서 왼쪽 아래



3페이지는 다시 홀수라서 오른쪽 아래에 위치됩니다.



이렇게 해서 인쇄 미리보기를 확인해볼께요.



와우.. 맞쪽보기로 해봤구요.

요렇게 화면에서 볼수 있어요.



2페이지 3페이지는 요렇게 보입니다. 보통 단행본식으로 책을 만들때 많이쓴답니다. 일반적으로 좌철한 책으로 볼때 이런 쪽번호 스타일을 많이 한답니다.



여기까지 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넣어놓으면 완전 완성도 높아보이는 한글 쪽번호 매기기 기능 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