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의 문밖에있는그대
좋은노래 2013. 11. 9. 23:46
문밖에있는그대 - 박강성
미사리카페쪽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끌고 계시는 “박강성”!!, 아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분의 노래를 많이들 아실텐데요.. 저는 오늘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랑에 대한 슬픔을 그대로 표시한 “문밖에 있는 그대”라는 노래입니다.
현역으로 노래를 부르고 계셔서 그런지, 무대매너나, 발성이나 어디 하나 빠질것없이 여전히 노래를 잘 부르고 계시네요.
시원시원 발성에 잘생긴 외모, 지금 그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우리에게 늘 즐거운 목소리로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여전히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가시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가수들이나 영화배우들이나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의 본연의 임무를 다 하시는 것을 보면 참 아름답네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모습이 드러나면서 보이더라구요. 저렇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죠.
사람은 늘 하루하루 늙어가지만, 사람은 늘 하루하루 지혜로워지기도 합니다.
문밖에있는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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