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게 엑셀 등수구하기


안냐세요~ 오늘은 간만에 엑셀 함수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게 다른 포스팅보다 참 편하고 만만하고 그러네요. 다른 사람은 이런 마음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역시나, 사람들은 자기가 제일 좋아라하고 제일 잘하는 것이 가장 편한 모양입니다.






오늘 고른 예제는요 학교 댕길때 진짜 싫어 했던 엑셀로 만든 성적표입니다. 사실 꼴랑 다섯명가지고 rank함수 돌려서 하는게 웃길수 있지만, 이건 예제인거니깐요. ^^* 엑셀 등수구하기 해볼렵니다.



여하튼 시작합니다. 등수란을 가득 가득 채우시면 되는겁니다.



먼저, 셀포인터를 첫째 학생인 월영의 등수칸에 이동시킵니다. 그리고는 함수를 불러옵지요~









제가 좋아하고 학생 분들이 싫어하는 함수마법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범주란에 통계를 고릅니다.




그리고, rank함수를 골라봅니다.





여기까지 무난하죠?


이제 부터가 난국입니다


엑셀 등수 구하기의 최대의 문제!!


엑셀 함수가 어려운 것은 바로 인수때문이죠.


이넘들이 원하는 빈칸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관건이죠






세 칸의 인수가 뜨는데요, 

Number(숫자 한개), Ref(전체범위), Order(오름차순, 내림차순 서택) 

이렇게 세가지가 나오는데요.


원리를 생각하면 무지 간단합니다.


먼저 잘 생각해봅시다.


예전에 내 점수가 전체에서 몇 등인가 구해본 적 있으시죠?


첫번째 number는 내점수가 되는 거구요


두번째 전체반 아이들의 점수들 모음이 Ref가 되구요.

(이 범위는 자동채우기하는 경우에 주소가 바뀌면 안되므로 꼭 $를 넣어주세요)


마지막 인수인 order는 높은 점수가 일등이면 비워두거나, 0을 쓰면 되구요.

은 잠수가 일등이면 1을 쓰면 되요. 

보통 벌점이나 방어율 같이 낮은게 좋은 건 1을 쓰면 됩니다.



다 구해봤는데, 호혹~ 4등이네요. 5등 중에 4등이라니..그렇다니.

오늘 월영이 집에 가서 엄마한테 잔소리깨나 듣겠네요




이제 나머지 학생들 등수칸에도 자동채우기를 해서 채워줍니다.


엑셀 등수 구하기 미션 클리어~




여기까지 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무쪼록 잘 따라하셨으길 바라구요. 

혹시 어려운 점 있으면서 댓글로 문의 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 포스팅까지 빠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