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봄꽃사진들 올려봅니다.


봄이 왔네..봄이 와~ 이번에는 늦게까지 추워서 그런가 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들 그러실걸요? 작년 12월 초는 또 얼마나 추웠던지.. 초겨울에 제법 추웠고 의외로 한겨울에는 아주 많이 추웠던건 얼마 안됐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뒤늦게 추워서 혼났답니다.


얼마전 추위가 꽃샘추위였고.. 이젠 설마 더 안춥겠죠? 하기야 작년에 꽃놀이 갔다가 얼마나 추웠던지 혼났거든요. 이번에는 그래도 좀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어여 어여 봄이 오라고, 봄꽃 사진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꽃을 보면 기분이 좋을꺼잖아요.. 그래서 몇 장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도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대기는 하는데, 절대 이런 고퀄이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경험해본결과, 의외로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될것 같아요.


이런 밖에서 찍는 것은 햇빛이 좋은 날 꼭 찍어야할텐데... 그럴려면 엄청 싸돌아 다니고 부지런해야될것 같아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진짜 햇빛만 좋으면 핸드폰 카메라로도 고퀄이 나오더라구요. 봄꽃 사진 좀 볼까요?



이거 민들레 맞죠?





이꽃도 민들레인가봅니다




예쁜 수ㅅ선화, 노란것도 있네요. 전 흰것만 있는줄 알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벚꽃나무





나비랑 같이 있는 이 꽃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한때 좋아라했던 튤립입니다.





차로도 많이 마시는 캐모마일입니다.







????? 모르겠어요..ㅠ.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미리 몰래본, 봄꽃사진들 잘 구경하셨나요? 저도 간만에 엄마미소 지어봤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이런 꽃들이 많이 피었으면 합니다. 다들 해피한 봄날 되세요.